배우 한예슬이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거부하고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진데 이어 결혼설이 돌고 있다.
16일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한예슬은 15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각) 미국 LA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예슬은 이번 잠적에 대해 “드라마 제작현장이 너무 힘들었다. 이젠 모든 걸 내려놨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의 언론매체는 한예슬의 결혼설에 대해 보도 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올해 초 30대 후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한편 한예슬의 결혼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혹시 결혼하려고 미국 간 거?", "촬영은 끝내고 가야죠", "도피설 이어 결혼설까지?", "누구 말이 맞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예슬 미니홈피)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