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둘째 딸을 낳았다.
알바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둘째 헤이븐 가너 워렌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알바는 “헤이븐은 3.
18㎏, 48.3㎝로 건강하게 태어난 공주”라며 “언니 아너도 동생이 생겨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적었다.
알바는 영화 제작자 캐쉬 워렌과 2008년 5월 비밀 결혼식을 올린 후 그 해 첫 딸 아너 워렌을 출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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