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방송된 SBS TV '짝-돌싱특집'에 출연한 여자4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비디오 영화 '젖소부인 바람났네12', '만두부인 열받았네' 등으로 주목받은 '제2대 젖소부인'이라고 주장하며 과거 출연작과 영상 캡처 사진을 올렸다.
출연 당시 여자5호는 "아이가 둘 있는 남자와 혼인신고만 하고 살다 이혼했다. 현재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며 눈물로 아픈 과거를 털어놔 주변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여자5호가 에로배우 출신이라고 지적했고 이와 관련 논란은 계속됐다.
'짝' 남규홍 PD는 일부 언론을 통해 "섭외 당시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것은 전혀
이어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해 '짝'에 출연했을텐데 도리어 더 힘들어질까봐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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