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뮤지컬 배우이자 ‘청춘 합창단’ 보컬 트레이너 임혜영의 시범으로 솔리스트 테스트가 시작됐다.
메인 미션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주요 솔로부분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경합을 펼쳤다. 남자는 베이스 또는 테너 파트에서, 여성은 소프라노 부분에서 솔리스트를 뽑아야 하는 상황.
처음엔 다소 긴장한 듯 보였지만 한분 한분 노래를 시작했다.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첫 경연임에도 불구 숨겨진 참가자들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시범을 보인 임혜영의 소름끼치는 고음은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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