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정준하 ‘불장난댄스’ 또 대박

박명수와 정준하의 '불장난 댄스'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당초 예정되었던 추격전 대신 우천 시 취소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모았던 예능프로그램 ‘동거동락’ 재연에 나서 신선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과 길이 MBC 소품실에서 급하게 빌린 의상을 입고 ‘댄스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박명수와 정준하의 커플 댄스는 주변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들의 끈적한 부비부비 댄스에 급기야 정형돈은 ‘불장난 댄스’라고 이름을 지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