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가씨와 건달들' 보고 왔어요. 우리 주현이 어찌나 천연덕스럽게 노처녀 연기를 하는지 웃다 죽는 줄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함께 찍은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옥주현과 정선아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네티즌들은 "민낯이 참 예쁘다", "핑클 시절 생각나네", "의리파", "장수비결은 이거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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