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들은 11일 베이징 인근의 한 호텔에서 투신자살 소동을 벌이는 양치한의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창틀에 앉아 울부짖기도 하고 술을 마시는 등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양치한은 앞서 7분14초 분량의 동영상에서 정체불명의 남자와 채팅 도중 성인 용품들을 사용해 유사 성행위를
중국 매체들은 이번 투신 자살 소동이 음란 동영상 및 사진의 유출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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