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7080 노래들을 줄줄이 꿰는 등 나이답지 않은 모습으로 항간에 나이를 속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어왔다.
최근 케이블 채널 Y STAR '식신로드' 녹화에 참여한 소연은 “87년생이 맞다. 함께 나온 큐리언니와 한 살 차이 밖에 나지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어릴 때부터 엄마랑 이모랑 친구처럼 지내, 7080 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것 같다” 며 엄마와 이모에게 배운 복고풍 댄스도 선보였다.
한편 소연의 나이의혹 공식 해명은 12일 오후 11시 Y-STAR '식신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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