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툭하면'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브걸의 예진은 2008년 미스 시애틀 진 출신이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은 한복을 입은 채 단정하게 머리카락을 넘겨 묶고 다소곳하게 손을 맞잡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툭하면' 무대를 통해 섹시함과 볼륨감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예진의 최근 모습과과 대비를 이루고 있다.
네티즌들은 "초미녀 예진아씨 납시오", "청아 종결자, 사극섭외 들어오겠다",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 "한복입은 자태도 수준급", "단아한 한국의 여인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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