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5민사법정에 지난 2월 조성모를 상대로 제기한 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취하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19일 첫 변론기일이었으나 양측이 참석하지 않아 재판이 진행되지 않아 궁금증이 일었다
하지만 양측은 서면으로 수차 의견을 보냈으며 최근 원만한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앞서 지난해 10~11월 4차례의 행사
이에 대해 조성모 측은 에스플러스로부터 폭언을 당했으며 자신의 매니저는 폭행까지 당했다고 반박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