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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학창시절 전교 1등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정현은 학창시절 놀라운 성적을 공개했다.
박정현은 “어렸을 적 동양인이 없는 동네에서 살았다”며 “미국인들이 나를 낯설어해 모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MC 강호동은 “공부는 잘했냐? 전교 1등 이었냐?”고 질문했고, 이에 박정현은 “잘했다. 초 중 고 모두 올 A를 받았다. 전교 1등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가장 큰 일탈은 뭐였냐?”는 질문에 박정현은 “도서관 5분 거리에 백화점이 있었다. 도서관에 가
한편 이날 박정현은 자신이 '요정'으로 불려지는 게 너무 부담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WITHMBC)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