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 모델 된 유승호, “조각이 따로 없어!”

배우 유승호가 학교 미술수업 시간에 모델로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미술시간에 모델 된 유승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교복을 입고 교탁에 걸터앉아 포즈를 잡고 있다.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유승호는 일산 백신고 3학년에 재학 중으로 해당 사진은 유승호가 친구들의 즉석 요청으로 얼떨결에 모델로 나서게 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각이 따로없네”, “정말 잘 컸어~”, “반 친구들 계탔네요”, “어디에서 찍어도 화보구나”, “교복 입은 모습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SBS '무사백동수'에 출연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