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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수는 최근 말을 타고 달리는 신에서 갑자기 말이 멈추는 바람에 공중에서 한 바퀴 돌며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제작 관계자는 “운동에 단련이 돼 있어서 그런지 넘어지면서 낙법을 구사, 다치지는 않았다”며 “현장에서 파스를 붙이고 무리 없이 다시 촬영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최민수는 흑사초롱의 수창 천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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