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한일전에 “도련님들 힘내요” 응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한·일 축구 친선 경기을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보민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한일전. 청용 선수가 못 오는 아쉬움에 청용 선수 사진이라도 보며 응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태극전사를 응원해요. 도련님들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김보민은 엄지를 치켜들며 미소를 띄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질 수 없다. 태극전사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김보민씨 더 예뻐지셨네요.”, “도련님이라 부를 수 있다니 부럽네요”, “꼭 이길 수 있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한·일 친선경기는 10일(오늘) 오후 7시30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다.

(사진=김보민트위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