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PD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실 ‘시즌1’ 넬라 판타지아에 비해 이번 김태원의 자작곡은 대중과 친숙하지 않고 멜로디에 대한 반응도 추측이 불가해 고민이 많았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원 선생님이 훌륭한 작곡가임은 맞지만 합창곡을 쓰신 적도 없고 대중의 반응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곡이 만약 반응이 안 좋으면 제작진에서 선택한 대중적인 곡으로 바꾸기로 논의했었다”며 “막상 곡을 들어보니 너무 좋았고 2주 만에 시청들의 반응도 굉장히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행스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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