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버디버디'는 이현세 원작 만화 '버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유이는 주인공 성수미역을 맡았다. 이현세는 “드라마 캐스팅에 신경이 많이 가는 편이다. 유이는 소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온전히 갖고 있는 친구로, 성미수역을 맡게 되어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다. 유이가 얼마만큼 성미수역을 100% 소화해가며 자신의 매력을 보여 갈지는 이제 시청자의 몫이다”라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이현세는 직접 드라마 '버디버디'를 위해 친필 메시지와 함께 직접 그린 주연진의 캐리커처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버디버디' 3화는 8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