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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원년멤버 가운데 한 명이 탈락했다.
지난 8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 5라운드 2차 경연에서 명예졸업을 앞둔 가수 가운데 한 명이 탈락자로 발표됐다.
이에 따라 첫 명예졸업자는 대상자 3명이 아닌 2명이 됐다. 원년멤버 3명은 오는 15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해 고별무대를 펼치고 명예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김범수는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박정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 YB 윤도현은
마지막 경연 무대에서 이들은 최선을 다해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청중평가단을 숨죽이게 했다.
한편 '나가수'는 14일 방송에서 2차 경연 탈락자를 공개하고, 21일 155분 특별 편성으로 명예졸업자들의 고별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스타투데이)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