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부선은 15년만의 재기를 이룬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단 한 번 촬영에 찍어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김부선은 “다시 한 번 찍겠다고 했는데 그냥 가라더라. ‘애마부인’ 때는 150신을 찍는 주연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쿨' 출신 김성수와 개그맨 김경민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사진:MBC ‘놀러와'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