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판정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빽가가 코요테 곧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다.
7일 코요태 측은 “지난 2006년 9집 정규 앨범 ‘I LOVE ROCK&ROLL’발표 이후 5년만에 신지와 김종민, 빽가가 함께한 3인체제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요테는 김종민의 공익근무와 빽가의
뇌종양 수술로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김종민이 소집해제하고 빽가의 건강이 호전돼 5년만에 새 음반을 발표키로 했다. 신지는 솔로로, 김종민은 ‘오빠 힘내요’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펼쳤다. 빽가는 포토그래퍼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왔다. 8월 중 컴백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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