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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에서 유지선 역을 맡고 있는 신현빈이 촬영장 직찍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이날 촬영은 사도세자(오만석 분)의 목숨을 노리는 노론들의 시선을 피해 백동수 일행과 궁을 탈출하는 장면. 경상북도 경주에서 야간 촬영으로 진행됐다. 드라마 방영 이후 처음 남자의상을 선보인 신현빈의 꽃미남 포스에 스태프들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신현빈은 “처음으로 남장을 해봤는데, 생각 보다 주위 반응이 좋았
신현빈은 극중 북벌지계를 계승하는 운명적인 여인으로 백동수(지창욱 분), 여운(유승호 분)과 삼각 관계를 형성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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