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에서는 '지정종목 파소노블레,자유종목 반전댄스'라는 주제로 김규리 김강산, 제시카고메즈 박지우, 문희준 안혜상 등 총 3팀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왈츠와 차차차를 접목시킨 김규리 김강산 커플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김규리는 는 "1위를 예상하진 못했지만 연습한 것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다"며 "생각보다 많이 틀리지는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트너 김강산 역시 "우승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어 2위는 제시카고메즈 박지우, 그리고 3위는 문희준 안혜상
7번째 탈락자는 2차 세미 파이널 무대을 통해 선정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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