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데프콘의 새 앨범 반응이 뜨겁다.
데프콘은 지난 4일 5집 앨범 ‘The Rage Theater’를 발표,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Part2’로 활동을 시작했다.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Part2’에는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데프콘 측은 “이미 앨범 초기단계부터 듣는 영화란 타이틀을 세워두고 힙합으로써 보여줄 수 있는 극도의 감정과 표현들을 선보이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인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데프콘은 오는 6일 MBC’음악중심’ 출연해 본격적인 신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데프콘트위터)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