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슈퍼주니어 정규 5집 앨범 ‘미스터 심플’(Mr. Simple)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5집 활동에는 아시아를 넘어 월드투어에 돌입한다”며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과 남미에 공연 가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평양에서도 공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예성은 “5집 컴백을 기다렸던 것은 한국에서의 무대 때문이다”며 국내 무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신곡 ‘미스터 심플’은 복잡한 현실 속에서 사랑과 꿈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대인의 마음을 해학적이고 은유적인 단어들로 표현한 곡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슈퍼주니어 특유의 군무가 곁들여져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