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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은 4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5집 ‘미스터 심플’ 기자회견에서 “총 30kg 감량 목표다. 현재까지 15kg을 뺐다”고 밝혔다.
신동은 “티저사진이 공개됐을 당시 ‘신동의 볼살실종이다. V라인이다’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 ‘이만큼 뺄 테니깐 보정을 해달라’고 한 거다”고 솔직히 말했다. 또 “약속한게 걱정돼서 뮤직비디오 찍을 때도 아무것도 못 먹고 춤만 췄다. 3일 동안 3kg이 빠지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신곡 ‘미스터 심플’은 복잡한 현실 속에서 사랑과 꿈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대인의 마음을 해학적이고 은유적인 단어들로 표현한 곡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슈퍼주니어 특유의 군무가 곁들여져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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