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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니콜 키드먼, 매튜 굿, 미와 와시코우스카, 잭키 위버 등이 출연하기로 한 상태. 최근에는 엘든 이렌리치와 루카스 틸이 합류를 결정했다.
이렌리치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테트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썸웨어’에 출연하며 매력을 선보였다. 틸은 ‘월드 인베이젼’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에 출연한 떠오르는 배우다.
미국 영화전문 사이트 스크린 랜트 등은 “외국 감독들이 할리우드 데뷔작에 자신들의 전작과 같은 질 높은 작품을 만들기 원한다”, “박찬욱 감독은 이미 괜찮은 배우들을 캐스팅 했다. 영화가 어떻게 나올 지 기대가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토커’는 아버지의 사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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