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은 이날 저녁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통해 “청취자 여러분들이 열애설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올려주시는데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김원준씨와는 18년 동안 좋은 동료 관계였고, 예나 지금이나 같다. 여러분의 시각으로 저희를 새롭게 봐주는 것 같은데 관계는 여전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현은 “‘잘 어울린다’는 글을 게시판에도 많이 올려주시는데, 그런 바람들이 모여 이런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면서 “그냥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만약 20대였다면 예민하
앞서 김원준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재밌는 하루네요!. 비도 오는데 크게 웃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합니다! 영화 ‘트루먼 쇼’가 따로 없네요!ㅋㅋ”라는 글을 올려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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