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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조씨가 출연, 등이 훤히 드러난 섹시 란제리룩을 선보여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마릴린 먼로를 동경하면서 핀업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조씨는 스무살 이후부터 파격적인 패션을 입기 시작해 “옷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조씨를 향해 “대낮에 옷을 다 벗고 오냐” “술집 나가냐?”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조
결국 그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씁쓸하게 밝힌 조씨는 “남자들이 처음엔 내 모습을 예쁘다고 생각해서 다가오지만 막상 사귄 후에는 제재도 많이 하고 받아들여주지 않아 금방 헤어진다”고 씁쓸함을 토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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