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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는 후반작업 시간이 더 필요해 4일 오전 개봉을 이날 오후 6시로 결정했다.
CJ E & M 측은 3일 “3D 블록버스터로 제작된 만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물리적인 어려움이 많았던 작품이기에 난관이 많았다”며 “최상의 완성도를 갖춘 작품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들에게 불편을 줘 죄송하다”며 “예매분과 관련해서는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생령’은 필름 변환 과정에서 굉음 문제가 발생했다. 긴급히 재작업을 하더라도 최소 48시간 이상이 필요한 만큼 개봉이 지연된다.
‘기생령’ 제작사 측은 “관련 문제에 대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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