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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3일 “유노윤호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도 피겨 연습을 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며 “파트너인 클라우디아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3일부터 피겨 주니어 그링프리 선발전 등 일정을 연습일정을 맞추기 쉽지 않아 동반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실상 지난 주 4차 경연이 유노윤호-클라우디아의 마지막 공연이 된 셈이다.
한편 유노윤호는 현재 일본에서 열리는 에이네이션(A-nation)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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