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부부는 이날 서울 강남 모처에서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저녁식사를 겸한 돌잔치를 열 계획이다. 부부와 절친한 김희선을 비롯해 박중훈 손예진 김상경 김제동 등 스타급 배우 및 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 관계자에 따르면, 부부가 직접 초대장을 준비해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당초 조용하게 돌잔치를 열 계획이었으나, 언론에 알려지는 바람에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경구는 현재 영화 '타워' 촬영에 한창이며, 송윤아는 출산 후 컴백해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캇탤'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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