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걸그룹 씨쓰타가 강원도의 뜨거운 밤을 달구었다.
씨스타는 지난 30일 양구에서 열리는 ‘2011국토정중앙청춘양구배꼽축제’ 개막식에 초청돼 멋진 춤과 함께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개막 공식행사의 마지막 무대에 등장한 씨스타는 ‘PUSH PUSH’, ‘가식걸’, ‘니까짓게’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한여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양구를 찾은 관광객들과 양구시민들 그리고 군인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씨스타의 소유, 보라, 다솜, 효린은 앵콜곡으로 Superstar를 부르며 무대 아래로 내려와 시원한 무대매너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