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권영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아의 별 보아! 우리는 지금 광고 촬영 중"이라며 "여기는 서울 가로수길. 보아랑 야외 촬영한 건 정말 오랜만인데 다행히 그렇게 내리던 비도 안 와 줬어"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보아는 자연스럽게 쇼핑을 하고 있는 듯한 소위 '파파라치 컷' 형태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듯 보인다.
한편 최근 할리우드에서 댄스영화 ‘코브’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보아는 오랜만에 국내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김동률, 엄정화 등 지인들과 와인 파티를 열고 블랙비트의 심재원이 결성한 디제잉팀 비트버거의 공연을 보기 위해 홍대 한 클럽을 찾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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