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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올리지 못한 우리 탕탕이 발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런 아기의 발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이수영은 27일 오후 2시 47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수영 측은 "3.3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수영의 득남 소식은 절친한 친구 박경림의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전해졌다. 박경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좀 전 2시에 친구 수영이가 예정일 보다 3일 먼저 득남을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수영아 추카 추카해"라고 글을 올렸다.
이수영은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수영은 2010년 10월 5일 10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임신 후 출산을 위해 지난 4월 라디오 DJ를 하차하고 태교에 전념해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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