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은 1일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최종병기 활’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초반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다 보니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액션 신은 첫 경험인데 버겁고 고됐지만 재밌었다”며 “30대가 돼 액션을 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20대 때 했더라도 비슷했을 것 같다. 사고 당하지 않게 조심해서 찍었다”고 웃었다.
‘최종병기 활’은 병자호란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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