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은 1일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술을 먹고 싸움을 하는 장면이 실제 음주 촬영이었다”며 “당시 술잔이 깨져 박해일 선배가 여섯 바늘을 꿰맸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후배로서 자극이 됐다”고 했지만, 박해일은 “초반 분위기에 몰입하고자 술을 먹었지만 별로 좋은 것 같진 않다”고 강조했다.
‘최종병기 활’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청나라 군대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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