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기타연주와 파격댄스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문근영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2년 만에 팬들을 만났다. 이 날 팬미팅에는 5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유 앤 아이'를 골라 객석 뒤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문근영은 수준급의 기타연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
팬미팅 후반 문근영은 "항상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진=나무엑터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