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의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혜경은 2회 연속으로 4개의 숫자를 맞춰 7월 4째주와 마지막주 2주간 로또 4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5만원선이지만, 이런 행운이 연속으로 왔다는 점에서 좋은 일이 터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안혜경은 최근 배우 박진희와 사강의 소속사인 코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KBS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날'과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그는,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위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코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윤영철 실장은 "MBC 기상 캐스터 출신으로 프로그램 MC로서도 가능성이 무한한 연기자"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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