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방송에서 또 다시 '달샘'씨에게 전화를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7월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름특집에서는 '동굴의 입구'와 '비가 와야 볼 수 있다'는 힌트만 듣고 폭포를 찾아야 하는 미션 수행을 과정이 방송됐다. 그 때 엄태웅은 친구 '달샘'씨에게 전화를 걸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5월 22일 여배우 특집에서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중 78번째 위인'이라는 힌트를 듣고 달샘씨에게 전화를 한 바 있다.
당시 엄태웅은 "통화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내 친구 박학다식한 애"라고 소개해 김하늘을 웃게 만들었다.
엄태웅의 친구 달샘씨는 연예인이 아니
이에 네티즌들은 "달샘씨 얼굴 궁금해요", "달샘씨는 이미 1박 2일 반고정", "궁금하네요", "혹시 연예인인 거 아닐까?", "혹시 엄태웅 여자친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2TV 1박2일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