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비는 SBS 드라마 무사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에서 베일에 싸인 정순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미와 재를 겸비한 야심가 정순왕후는 사대부 규수들 중에서도 빼어난 미모와 깊은 학식을 인정받아 15세 어린 나이에
전작 ‘하늘이시여’, ‘아현동마님’에 출연했던 모습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악녀 역할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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