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의 멤버 김윤아의 남편인 김형규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자우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형규는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찍 귀가하여 공작부인과 mj와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뭔가 새롭네요"라며 "역시 최고의 가수 분들이라 모든 무대가 좋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순위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등해서 기분 좋습니다. 여보 잘했어”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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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1일 ‘나가수’에 새로 투입된 자우림은 1차 경연에서 송창식의 '고래 사냥'을 열창해, 득표율 22.5% 를 차지 1위에 올랐다.
(사진:김형규 트위터)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