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민영은 ‘2011 F/W 자체 제작 상품’을 만들라는 최고 난이도 미션에서 일명 ‘김연아 패션’으로 열풍을 불고 온 케이프 형태의 아우터를 제작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케이프는 심사위원으로부터 “대중적인 아이템을 잘 골랐다”며 극찬을 받았다.
박민영은 총 3단계에 걸쳐 이뤄진 까다로운 심사 속에서 다른 도전자 유한나를 역전하며 제3대 TOP CEO에 등극하는 영예를 얻었다. 박민영은 “유능한 도전자들을 이기고 제 3대 TOP CEO로 선발돼 영광”이라며 눈물
앞서 박민영은 손예진과의 10년 우정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손예진은 마지막 미션을 앞둔 절친 박민영에게 “우승이 확실하다”며 뜨거운 응원의 기를 불어 넣어줘 10년간의 우정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