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 사람은 지난 2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광활한 벌판을 배경으로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도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쉬는 틈을 이용해 아이유의 ‘좋은날’을 합창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송강호는 영상에서 “느와르 같은 풍의 드라마도 펼쳐지고 또 멜로적인 감성도 있다”며 “적재적소에 고급스럽게 잘 표현되지 않았나 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