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황혜영의 남자친구는 해외 유수 명문대 출신의 유학파 출신으로, 정치인의 꿈을 안고 정계 분야에서 일을 하는 재원으로 전해졌다.
황혜영 측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런 자세한 사항까지는 모르겠다. 알고 있는 것은 전문직 종사자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다"고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로의 일을 응원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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