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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오는 8월 6일 첫방송되는 ‘사랑을 믿어요’ 후속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하 오작교) 와 더불어 tvn ‘버디버디’ 를 통해 브라운관 사냥에 나선다.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연출 기민수)에서는 빼어난 미모의 재력까지 갖춘 ‘엄친딸’ 백자은 역으로 출연, ‘골프’를 소재로 한 tvN 드라마 '버디버디' 에서는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하며 풋풋한 시골 연습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은 대부분 데뷔작에서 연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유이 역시 연기자 신고식을 어떻게 치룰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와 ‘진상 아빠’ 황창식 등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
‘버디 버디’는 인간의 도전과 실패, 성공의 희로애락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엔돌핀 드라마를 표방한다. 박세리 이후 떠오른 프로 골퍼들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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