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돼 호평받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북촌방향’이 9월8일 개봉한다.
영화 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이 서울 북촌에 사는 선배(김상중)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머무르기로 하며 기묘한 우연들이 겹치는 일들을 담았다.
‘하하하’로 호흡을 맞춘 유준상, 김상중 등이 함께 한 작품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표정과 웃음이 눈에 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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