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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레이디 퍼스트 타임 크레이지(Blady 1st Time Crazy)' 앨범의 타이틀 곡 '미친 날'(Crazy day)은 복고풍 댄스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한 가사가 후크풍으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미친 날'의 안무는 이효리, 바다의 댄스를 맡았던 '메인 스피릿'이 맡아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힘찬 춤으로 여성 아이돌 그룹 ‘블레이디’(Blady) 특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신곡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블레이디“(Blady)의 뮤직비디오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 강영만이 직접 몰디브 현지를 배경으로 제작했으며, 자막도 영어를 비롯해 7개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 공중파와 M-TV 등 케이블TV에서도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블레이디는 데뷔 전부터 필리핀에 자발적인 팬 사이트가 만들어지는 등 신(新)한류를 주도할 신인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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