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수입·배급사 티캐스트에 따르면, ‘그을린 사랑’은 개봉 5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관객의 호응으로 상영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국 14개관에서 개봉한 영화는 깊은 감동과 여운에 압도된 관객들의 적극적인 추천릴레이로 상영관 확대 요청까지 이어졌다.
28일 롯데시네마 아르떼와 부산 아트씨어터, 8월4일 대전 아트시네마와 대구 동
‘그을린 사랑’은 종교적 갈등과 전쟁의 참상을 비극적 세계관 속에 녹인 영화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