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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지난 25일 임수향과 함께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 녹화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쳤다.
예능 첫경험을 한 성훈은 “예능 출연은 처음이라 얼떨떨했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를 통해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던 성훈은 임수향과 함께 라이벌로 변신, 고향에 보낼 푸짐한 선물을 두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전직 수영선수 출신인 그는 이번 녹화에서도 ‘명품복근’을 선보이기 위해 닭가슴살과 헬스로 몸매관리를 해왔다.
성훈이 출연한 ‘달고나’는 2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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