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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GQ 8월호 화보에서 18세기 화가 단원 김홍도의 그림 '포의풍류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표현했다.
사색에 잠긴듯한 그윽한 눈빛과 무표정한 표정에서 나오는 절제된 분위기는 그간 정석원이 보여줬던 강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소속사 포레스타엔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액션배우, 짐승남 등의 강한 이미지의 모습을 보았다면 이번 화보를 통해 클래식하고 정제된 모습의 정석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석원은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감독 김동원) 촬영과 '짐승' 홍보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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