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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욕심은 부려야할 때와 버려야할 때를 알았을 때 긍정의 의미로 남는다는 걸 조금~ 살다보니 느낍니다.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한줄 남깁니다~ 록 나이트~'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인 25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5라운드 1차 경연 녹화를 진행한 뒤 남긴 글이라 네티즌들은 글 속에 담긴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경연에는 새 멤버로 자우림이 출연, YB와 밴드 자존심을 건 경합을 펼쳤다. YB와 자우림 모두 내로라하는 국내 톱 밴드인 만큼 음악을 뛰어넘어 흥미진진한 경쟁구도로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YB는 지난 22, 23일 '초심 인증 콘서트-청춘'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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